Mikinoos

​ ​ 5년전쯤 만들어서 써왔던 카드 지갑 이제야 새로 만들어 봅니다... 처음 쓰기 시작했을때는 반지갑도 들고 다니고 요 카드지갑도 들고 다녔는데요. 현금 거의 안들고 다니니 반지갑을 거의 안쓰게 되고, 생각보다 카드지갑에 카드도 많이 들어가고 지폐도 접어서 넣을 수 있고, 지퍼가 있으니 코인도 넣을 수 있어서 이 아이만 5년째 쓰게 되더라고요. 열쇠 고리를 달아서 열쇠와 차키도 달아서 완전 유용한 아이. ​ 드뎌 새로운 천으로 다음 3-5년 쓸 지갑을 만들었어요 ㅋㅋ.. ​ ​ ​ 지퍼가 없는 카드 지갑은 동전을 넣기 불편하고. 지퍼가 한쪽 면에만 있는 지갑은 카드 넣고 뺄때 손이 쓸려서 불편했었어요. 요렇게 지퍼가 ㄱ 자로 있으니 밑에 처럼 열어서 빼면 너무 편해요. ​ ​ ​ ​ 준비물 6.5 x..

Sewing (소잉 일기) 2022. 7. 14. 15:15

​ ​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 가득한 인조퍼 곱창 헤어밴드. ​ ​ 아고 귀여워~ 요래도 귀엽넹 ​ ​ ​ ​ 만드는 방법은 밑의 유투브 링크에서,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 드려요. 유튜브 채널: Mikinoos DIY ​ https://youtu.be/zT-Kgd7kwK4 ​ 뭘해도 귀엽냥. ​ 어두운 그림자 너 누구니? 울 이뿐이 였구나.

Sewing (소잉 일기) 2021. 9. 13. 20:39

빨강 보우타이한 깜찍한 곰돌이 줄자 케이스 ​ 준비물: 솜, 리본 끈, 줄자, 부직포, 수실 ​ 줄자 사이즈에 1.5cm 여유를 더해주어요. 곰돌이 얼굴을 그릴땐 리본을 귀밑에 달 생각이였는데 얼굴 밑에 달아서 줄자 고리를 가려주었어요. ​ 코와 줄자의 버튼을 딱 맞게하진 못했지만 코 밑을 눌러주면 줄자가 쏘옥~ 들어가요. ​ ​ ​ 만드는 방법은 밑의 유투브 링크에서,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 드려요. 유튜브 채널: Mikinoos DIY ​https://youtu.be/LIrkXNjJiYw ​ ​ ​ ​ ​ ​ ​ ​ ​ ​

Sewing (소잉 일기) 2021. 9. 13. 20:34

​ 손끝이 시린 계절 겨울, 울 냥이도 추운지 밤에는 이불 속에 들어와서 옆에 꼭 붙아 자요.. 울 냥이를 위한 겨울나기 셔츠를 만들어 봤어요. 저는 정원에 냥이를 정원에 내 보낼때, 하네스나 옷을 입혀요. 그 옷이나 하네스를 입히면 좀 불편하니 예전처럼 아주 높게 점프해서 옆집을로 가지 않아서 꼭 입혀요. ​ 겨울에는 플리스 재질의 잠옷을 너무 좋아하는데, 매해 겨울이 오면 새로운 잠옷을 한 두벌 정도 사니까, 예전꺼는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 잠옷 버리기엔 아직 아깝고 그래서 그 잠옷으로 울 냥이 옷 만들어 줬어요. ​ ​ 제 잠옷에 있는 곰은 냥이 옷에 다 들어가기엔 너무 커서. 가로로 말고 세로로 넣어 볼 걸 그랬나... 그래서, 밑의 하얀 냥이로 바꿔 보아봤습니다. 나름 귀염귀염. ​ 사실 냥..

Sewing (소잉 일기) 2021. 7. 7. 18:35

3달전에 모아둔 티셔츠로 굵은 티셔츠 실을 만들었어요. 가위로 천을 많이 자르다 보니 가위에 살이 쓸려 손가락 물집 잡혀서 한동안 쳐박아 뒀었어요. 글구 깜빡 잊어서 이제야 만들어 보네요. ​ 티셔츠 자를 때 대략 4-5cm 정도 너비로 잘라줬어요. 너무 넓게 자른건 아닌가 했는데.. 티셔츠 천이라 자르고 나면 똘똘 말려서 4-5cm로 안보여요. ​ 38cm x 65cm 발매트로 만들었는데요. 65cm의 55cm정도가 매듭짓고 땋은 부분이고, 10cm (한쪽 당 5cm) 정도는 옆에 나온 술인데. 대략 두배의 길이로 티셔츠 실을 자른 후 서서 땋으면 실이 덜 꼬여서 편하더라구요. 너무 꽉 조여서 땋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 첨엔 미싱의 지그재그 스티치를 이용하여 두세줄 연결했는데 실이 다보여서 보기에..

Sewing (소잉 일기) 2021. 7. 7. 18:30

​ 머리띠를 회사에 갈때 꼭 하는 친구가 있어요. 지난번 한번 꼬아서 한 머리띠는 좀 튄다고 해서요. 납작 한 걸로 만들어 보았어요. 재단은 15.5 x 4 인치 (40 x10cm) 한장 15.5 x 3 인치 (40 x 7.5cm) 한장 고무줄 7.5인치(19cm) ​ ​ 만드는 방법은 밑의 유투브 링크에서,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 드려요. 유튜브 채널: Mikinoos DIY ​ ​ ​ 우선 4개 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엄마 껌딱지.. 사진 찍을때도 빠지지 않구요. ​ 친구가 착용샷을 보내줬어요. ​

Sewing (소잉 일기) 2021. 6. 27. 20:36

​ 겨울 아침 저녁으로 춥지만 낮에는 날씨가 따스하니 넘 좋네요. 집안 보다 밖이 더 따뜻해요. 제가 만든 자켓을 입고 날씨 좋은 주말 브러치 먹으로 가는 길이였어요. 카페에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요. ​ 니트 천 추천해요, 제가 니티 천으로 만들지 않아서 가디건이란 말 쓰기에는 뭐해서 자켓이라고 했는데.. 다음 쇼핑 때 니트 천 사서 다시 만들려구요. ​ ​ ​ 패턴은 참 간단해요. 제 채널 윱툽 영상 밑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링크 달아 놓았어요. 치수는 인치이구요. 치수에 맞춰 그린 후 겨드랑이 부위엔 곡선으로 그려 주세요. ​ ​ 만드는 방법은 밑의 유투브 링크에서,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 드려요. 유튜브 채널: Mikinoos DIY ​ https://youtu.be..

Sewing (소잉 일기) 2021. 6. 20. 19:31

겨울이 시작되고 어김없이 찾아온 쌀쌀한 날씨, 울집 냥이를 위해서 겨울 니트 자켓을 만들어 봤어요. 울집 냥이(왼쪽)를 위해서 만들었는데.. 어찌 내 친구집의 냥이(오른쪽)에게 옷이 더 잘어울리지..?! ​ 최근 몇 년 동안 입지 않은 니트 가디건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 칼라를 달기 전의 자켓을 입은 모습입니다. ​ 패턴은 유튭 영상에 밑에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놓았아요. 주의: 목에 칼라를 달지 않을 시, 목부분의 패턴을 좀 두껍게하세요. 좀 품이 크다 싶으면 패턴 자체를 좀 줄여도 되겠지만 저는 자켓의 단추를 살짝 옮겨 달아서 조절했어요. 니트 가디건은 패턴에 맞게 자르고 나서 작업시 올풀림 방지를 위해서 자른 부분에서 0.5cm정도 들어가 주욱 미싱으로 박아줬어요. ​ ​ 만드는 방법은 밑의 유..

Sewing (소잉 일기) 2021. 6. 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