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백 수선 - 옷가게 이름 가리서 쓰려구요
옷가게에서 옷을 사고 2불 정도 지불하면 살수 있는 에코백. 강쥐가 귀여워서 샀는데.. ally 라는 가게 명이 앞면 오른쪽 밑에 좀 작게 있지만 눈에 뛰고, 거기다 뒤면에는 대문짝 만하게 ally 라고 저렴한 옷을 살 수 있는 가게 이름이 있는 에코백은 좀 들고 다니기가 그렇더라고요. 근데 강쥐는 귀엽고, 린넨 천도 괜찮아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상품명을 가려보았어요. 앞면에는 밑의 그림처럼 좀 강쥐가 있는 천을 잘라서 좀 도톰하니 해줬구요. 강쥐가 하고 있는 보우 타이의 중심에는 귀여운 단추를 달아주고. 뒤면에는 대문짝 만한 상품명을 가릴 수 있는 깊고 넓은 주머니를 덧대었더니, 어색함도 없고, 상품명도 안보이고 ㅎㅎ 그럼 고치는 방법은 밑의 유투브 링크에서,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Sewing (소잉 일기)
2021. 5. 1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