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때문에 만들게 된 작은 다림질판.
소잉 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거예요... 좀 하다보면 다림질해야하고..
끈 만들때, 조각천 쭈굴 쭈굴 할때, 솔기 접을때, 바이어스 접을때, 치마 밑단, 소매 밑단...밑단,... 밑단...끝업는 밑단...할때, 잠깐 잠깐 필요하잖아요..
뒤돌아 다림질 하기 조차 귀찮아서.. ㅋㅋ 특히나 다림질판 접혀져 있을때, 다리미 코드선 돌돌 말아서 캐비넷에 있는거 빼서 해야될때..
요 미니 다림질판 완전 강추입니다. 만들어 놓고 자주 쓰는 아이에요. 제 영상에 참 많이 나오는 아이이기도 하구요.
만들어 놓으면 후회하지 않을 미니 다림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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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다리미는 천 전체를 다림질 할때 쓰기에는 좀 안좋아요. 스팀 다리미가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작게 작게 조금씩 다림질 할때 사용하기에 적격이예요. 그에 비해 큰 다리미는 0.5cm 접어서 다릴때 손 데일까봐 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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