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하네스 만들어주었어요. 처음 만든 하네스가 민트색인데, 울집 냥이 정원에서 매일 매일 놀다보니.. 점점 더러워 지더라구요. 그건 빨고, 몇개 더 있음 더 좋겠다 해서 우선 하나 더..
목 부위에 찍찍이를 사용하여 처음에 만든 하네스랑은 조금 다르게 했어요.
검정색도 잘 어울리는 듯.
앞모습 깔끔하죠..
패턴에 점선으로 표시 한부분을 접은 후 한쪽은 잘라줘요.
고양이의 앞목에 두줄이 오면 넘 답답할거 같아서 한줄만 두를수 있게.
미싱한후 창구멍으로 뒤집기전 솜을 박음질선 가까이 잘라줘요.
찌찍이의 까끌까끌한 부분은 짧은쪽 오른쪽에, 좀 부드러운 부분은 긴쪽 왼쪽에 붙여줘요.
냥이 목이 두꺼울 경우나 좀 여유가 있게 둘러 줄 경우 까끌한 부분이 긴 쪽에 붙여있을경우 냥이 목을 긁을까 염려되어서요.
패턴이 필요하신 분을 위해 유툽 영상에 디테일에 링크 걸어 놓았어요.
만드는 방법은 밑의 유투브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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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Mikinoos DIY
울 냥이 착용샷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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