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단을 하면 천 조각이 남죠, 버리자니 아까워서 천을 모았습니다. 매일 매일 소잉을 하는게 아니라 좀 오랫동안 모았어요. 6개월 넘게 모으니까 작은 바구니 정도 나오더라고요. 담아 놓은 바구니에 넘쳐서...
이때까지 모은 거 그냥 버릴순 없으니까,
더 큰 바구니로 바꾸거나, 다른 바구니를 준비하거나.. 그럼 짐들이 많아질테고.
그래서 작은 정사각형으로 재단후 이어붙여서 발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천을 마구 잡이로 섞어서 소잉했는데요.
사실 마구잡이로 하면서 조매 걱정은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미싱하는 일이 많아서.. 헛탕이 될가뵈.
다행히도 완전 우와 할정도는 아니지만 색감이 나뿌지 않았었요.
색감이 내가 만들어서 나만 귀여운건가요?!
재단은 2인치 x 2인치 (시접 0.25인치 포함).
가로 18장 x 새로 11장으로 총 189장이 사용되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 밑의 영상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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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뭔가 하고 먼저 올라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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