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inoos

호주 브리즈번과 근교에서 살고 있는데요. 일상 생활에 대부분을 마스크를 끼지 않고 생활하고 있어요. 가끔 락다운이 되는 시기가 있었고. 락다운 끝나고 나서 일이주 동안 나가야 할 경우 마스크를 껴야 했었죠. 퀸즐랜드 정부의 락다운과 마스크 의무적으로 쓰는 기간이 정해지면, 다행히도 지역민들 대부분 그에 잘 따릅니다. ​ 처음 락다운 되기 전, 마스크를 50장이든 한박스를 사서 제 파트너랑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재택 근무를 하고 있어서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스크를 빨리 만들어야지 하는 급함이 없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세계 코비드 뉴스를 보면 너무 순식간이라..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도 좋으니까. 마스크 필터는 어쩔수 없지만.. 빨아서 쓸수 있는 마스크 만들고 나니 ..

Sewing (소잉 일기) 2021. 6. 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