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올리 만든 에코백
또 친구의 부탁으로 만들게 된 티타올로 만든 에코백. 친구도 냥이 집사가 되고 부터 냥이 사랑이 소품에도 이어지더라고요. 냥이가 그려진 컵, 냥이가 그려진 앞치마, 냥이 스티커, 냥이 사진이 있는 달력,... 냥이가 그려진 티타올, 근데 위의 티타올은 티타올로 쓰긴 아깝다고.. 에코백을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천에 그려진 냥이들, 한쪽 방향으로 그려져 있어서, 방향을 신경써서 해줘야죠. 방향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때는 중간에 접고 옆천을 잘라내서 가방 스트랩을 만들어 붙이고 잘라낸 옆에만 박아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가방 한쪽 면의 고양이는 뒤집어져 있겠죠. 그리고 티타올이 올이 잘풀리는 천들이 있어요..그래서 가방의 3면을 박을때 오버로크를 두번해주고 박음질도..
Sewing (소잉 일기)
2021. 5. 1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