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담은 토끼 만들어 부활절에 선물해 보아요.
한국에 있을 때는 부활절 토끼라는 말 못들어 봤는데 호주 오니까 부화절만 되면 Easter Bunny 라는 말 많이 들어요. 정작 제가 사는 퀸즐래드에는 토끼 키우는게 불법이죠. 부활절이 오기 한달 전 부터 수퍼마켓에는 토끼 모양의 초콜릿과 달걀 모양의 초컬릿, 그리고 Hot Cross Bun (Easter Bun) 부활절 빵을 팔기 시작하고. Easter Holiday 때는 공휴일이니까 회사 사무실에는 1~2주 전부터 Easter 초콜릿을 동료들이 사들고 와서 나눠 먹기 시직하고.. 저는 하루 죙일 커피콩을 넣을 만한 부활절 토끼 만들어서 커피콩 넣어 15개 정도 만들었어요.. 위 그림의 두개는 집에 두고 13개 정도는 회사 동료와 지인과 나눔했어요. 그냥 홈 데코로 사용해도 되고, 커피콩을 넣었으니 ..
Sewing (소잉 일기)
2021. 4. 5. 15:24